체감경기는 더욱 악화되고 고용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으며 소득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대출금이자를 줄이기위해 대환대출 조건에 대해 알아보게됩니다
신용대출을 캐피탈이나 카드사를 통해 이용했다면 금리가 높은편이라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수준인 경우가 많이 있을겁니다. 이런상황일때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통해서 부채를 정리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는데요
금리나 조건은 개개인의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조건보다는 훨씬 유연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지원제도를 마련되면서 채무통합 대환대출 조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데요 최소조건의 경우를 크게 살펴보면 연소득은 3천만원에서 4천만원 미만으로 월 80만원이상 3개월 가능한 증빙소득이 있다면 신청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단 연체이력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적용될수 있어 최근3개월내 30일이상 문제가 없어야 하는것이 포인트가 될수 있을겁니다. 대환승인이 된다면 상환은 3년이나 5년이내로 원금균등분할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의 이자를 낮출수 있는 채무통합대환대출의 경우 기존의 조건을 좀더 좋게 만들어서 앞으로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촛점을 맞춰야 하므로 이후 소비패턴이나 상환계획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고 진행해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단순하게 대환대출조건에만 급급해 지출습관등 현금흐름이 개선되지 않으면 오히려 기존의 채무보다 더 큰 짐을 지게되는 악순환이 발생될수 있으니 계획적으로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신용등급제가 신용점수제로 바뀌게 되는데요,
정부가 신용등급제(1~10등급) 적용에 따른 문턱 효과 해소를 위해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제(1~1000점) 전환을 위한 관련 법령 입법 예고에 나섰습니다.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 내 상위에 있을 경우는 상위 등급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심사 시 불이익을 겪어야 했습니다,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6등급 이하'라 했던 표현을 앞으로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신용등급 7등급 상위와 6등급 하위는 신용점수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이 기준선이 은행권 대출 이용 여부를 가르는 경계가 되어왔습니다.
신용등급이 점수제로 전환되면 CB사는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에게 개인신용등급을 제공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금융감독원은 신용점수제 도입으로 세분화된 개인신용평점을 여신심사에 활용함에 따라 금융회사별로 다양화·정교화된 여신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존 신용등급 이하 고객의 경우 모든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됐지만, 점수제 전환을 통해 은행별로 차별화된 대출 가능 여부 판단 기준이 마련될것으로 보이며 신용위험 관리역량 제고, 금융회사별 리스크 전략 정교화, 금융소비자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민들이 긴급 생계자금 신청을 인터넷으로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신청시스템 접속과 신청서 작성방법을 설명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3일 대구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시했다.
신청시스템 접속 첫 번째 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좌측 ‘긴급 생계자금 지원 신청’ 단추를 클릭하면 긴급 생계자금 신청시스템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검색창에서 대구 긴급생계자금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http://care.daegu.go.kr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도 신청인의 간단한 인적사항과 수령방법만 기재하도록 되어있어 작성이 쉽고 시간도 몇 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구시 혁신성장정책국장은 “쉽고 편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 안전하기도 한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집에서 등기우편으로 수령하기’를 적극 활용하시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방문접수는 대구관내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에서 주말제외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는 토 일요일 포함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이나 방문접수가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등은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할수 있다.